청약통장 종류별 금리 최대 3%p 차이
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, 청약예금·부금 금리 ‘뚝’
한국은행이 2025년 5월 기준금리를 인하하자, KB국민·하나·농협 등 주요은행의 청약예금·부금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.
- KB국민은행: 2.4% → 2.2%
- 하나은행: 2.4% → 2.1%
- 농협은행: 2.2% → 1.95%
- 부산·경남은행: 1.8~1.9% → 1.9% 선
최근 금리 인하 흐름이 지속되면, 이들 통장의 금리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청약종합저축·청년드림·청년우대형…이자율 최대 3~4.5%
반면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정부 정책형 통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가입자 이익이 큽니다.
-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: 최대 연 4.5% (우대금리 포함)
-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: 최고 연 4.3% (기존 금리 + 우대금리)
-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: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.3%~3.1%
2025년 6월 기준 청약저축 금리 TOP 3
-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– 연 4.5% (우대 포함)
-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– 연 4.3% (최대)
-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– 연 3.1% (가입 기간 10년 미만 기준)
전문가 조언: 정말 ‘전환’이 답일까?
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
“청약예금·부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꾸는 걸 추천한다”며
“금리 차이가 나는 건 물론, 청약 가능 주택 범위가 넓어지고 공공분양도 노릴 수 있다”고 설명
정부는 2024년 10월부터 이러한 전환 길을 열어두었지만, 현재 전환률은 **약 3.8% (4만좌)**에 그쳐 추가 유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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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테이블
|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| 19~34세 무주택 청년, 소득 제한 있음 | 4.5% | 월 2만~100만, 비과세, 중도출금/추가납입/대출 혜택 |
| 청년우대형 청약종합저축 | 19~34세 무주택 청년, 소득 제한 있음 | 4.3% | 주택청약종합저축 + 1.5% 우대금리, 비과세 |
|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| 18세 이상 전국민 | 3.1% (10년 미만) | 자유 납입, 모든 주택 청약 가능, 전환 체계 마련 |
결론 & 추천 전략
- 시중은행 청약예금·부금 가입자: 최근 금리 하락이 지속 중 → 전환 고려 필요
- 청년층(19~34세): 최대 연 4.5% 이자 + 비과세 +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청년주택드림통장이 가장 유리
- 일반 가입자: 가입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오르므로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권장
“현재 어떤 청약통장 쓰시나요? 댓글로 알려주세요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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